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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의 어려움


보면 알겠지만, 얘가 말을 더듬는다??
메뉴는 한글화를 못했다. 어디에 있는지 모르니까. 그거 한글폰트를 기본테이블로삼은 나머지 일어가 깨진 것 뿐이다. 참고로 무기점 주인이 헛소리하는 원인은 못찾았다.

대사장이라는 헥스에디터는 내가 윈95나 도스 쓰던 시절에도 건들 생각도 못해봤고, hyunxx님의 유틸인패치툴을 검색에서 찾아내서 모든 파일을 열어서 테이블을 읽는 방식으로 무식하게 진행중이다.

근데 나는 코드값을 조절할 줄 몰라서 글자수를 맞춰야했다.
(저 마침표...그래서 생긴 거다. 한글이나 일어나 2바이트. 문장부호는 1바이트)

아...오프닝은 한글을 입력하니 아예 안 나와서 롤백.
아마 시간별로 출력되는 코드가 있는 듯 한데 난 봐서 모르니 원.

게다가 가게는 하는 소리가 뻔해서 쉬웠지만, 대사는 좀 걱정된다.

노래라면 발음이 들리니 한글프로그램에서 입력하면 사전을 찾을 수 있어 번역이 쉬웠지만, 결국 이거 네이버로 하는 수밖에 없다.

그리고 네이버 번역은 초멜롱하다. 거기에 글자수를 맞추기위한 억지로 문장 꼬아놓기가 더해지니 나중에 출력되면 기겁할 듯하다.
조금은 정상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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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 무기점이라고?

Posted by 茴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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