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잡음이 꽤 심합니다.
그래도 할 만은 합니다. 실행법은 이미 적었으니 넘어갑니다. 제가 올린 설치파일을 아무 곳에나 압축 플어서 실행하시면 됩니다.

이건 저도 받은 건데 원출처는 모르겠습니다. 압축을 풀어 setup.exe를 실행해주세요.


저대로 세팅 해 줍니다.

그리고
http://ad20thlyan.tistory.com/9
이 포스팅의 맨 아랫 부분을 받아서 폴더를 지정해 압축을 풀면 XP.bat라는 파일이 있을 건데 그걸로 실행하시면 됩니다.

캡쳐는 안되는데 정 하고 싶으면 어차피 한 스테이지 마다 그림 나오니까 세이브를 PC98에뮬로 옮겨서 하시면 됩니다.

마우스 세팅 다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냥 아무 곳에서나 실행파일만 눌러주시면 플레이 가능합니다.

XP 설정이므로 98에서는 사용하지 마세요. 비스타에서의 작동은 보장 못합니다.
sp3에서의 작동 시험해보지 않았습니다.

Posted by 茴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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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랜드 오딧세이에 대한 하소연(이 글은 제 검색 비공개 블로그의 글을 복사 해서 수정한 글입니다. 거긴 일기장이라 반말이었거든요. 잡소리도 섞여있고)

오딧세이 그리고 파랜드 스토리 8에는 공통점이있습니다.
스토리 흐름 말고도(샤프킬 같은 인물은 개인적으로 별로라고 했잖아) BGM 목록을 죽어도 알 수 없다는 점이죠.

웹을 뒤지다 오딧세이 1의 경우는 일부 알아냈지만.

오딧세이 1은 사실상 시리즈 중 가장 쾌적한 플레이를 자랑합니다. 버그는 있지만 그건 사가 시리즈에도 존재하고요.
일단 치트가 있고 맘만 먹으면 시간 끄는 것도 빨리 끝내는 것도 가능합니다.
스토리 1,2에 존재하던 디버그 모드 따위의 문제와는 다르죠. 왜냐 그건 솔직히 게임의 재미를 반감시키기도 해요. 4,5의 기절(....)+리커버는 없는 것 보단 낫지만 뭐 거의 신경 안 쓰게 되요.

일단 필드 클리어(다시 보니 F12) 그리고 필드 회복(F11)이 대표적인 예.
이건 사실 안 사용하기 힘듭니다.

나중에는 전투하기 싫어지기도 하니까.
오딧세이 2의 최대 단점은 필드 클리어 치트가 없다는 것!

그리고 전직 팁(이라기 보단 제작진이 의도적으로 숨긴 것 같다.)
기본 마법으로 포도주 창고의 슬라임(다른 장소는 안됨)을 잡는다. 빠른 전직이 가능합니다.

또하나 카지노의 인간 클리어 치트. 이건 키를 사용하는게 아니고 돈을 잃고 기다리면 되요. 몬스터 내기 하는 우리 앞에서.
돈을 따면 늘어지니 몽땅 잃어라. 한번에는 안되고 조금씩 여러번. 그게 누구는 30회라 그러지만 10회 넘으면 되는 듯?
종업원까지 사라지면 성안에서 마지막에야 주는 무기를 챙 길 수 있습니다. 물론 몽땅 잃을 필요는 없었던 것도 같습니다만 한번 다시 해보기는 좀 지겨운 치트에 속해요.

또 버그 같은 거 하나.
아이템을 정돈 하지 않은 상태에서 같은 아이템이 없는 경우 하나를 가지고 여러명에게 먹일 수 있습니다.
이레이젤 같은 건 그렇게 하고도 싶을 거고 일단 바실리스크의 알, 머쉬룸, 힘의 열매, 수호석 같은 스테이터스 상승 아이템은....잘 하면 정말 무적이죠. 여러명 뿐 아니라 한 명에게 지겹지만 않으면 무한히도 먹일 수 있고요.
다만 경험치 상승에 따른 스테이터스를 고려해서 먹이는 게 오류를 줄이는 길입니다.

버그는 아니고 전직 팁을 사용한 경우 얻을 수 있는 흉칙한 것.
그건 카인의 진공의 칼날입니다..
정말 게임을 쾌적하게 하는 기술. 혹자는 재미없게 하는 기술이라고 했지만 뭐...스토리 보려고 하는 나 같은 사람에겐 아주 고마운 기술.

그래서 재엔딩때는 3시간 만에 엔딩이 가능했어요(필드를 클리어 해버렸으니까)
보통 누구나 아크는 성검사가 아니고 부메랑 마법사, 카인은 궁수로 키우게 됩니다.?!
그게 편하니까.

+반드시 패치 깔 것. 시중에(?) 돌아다니는 걸 깔면 됨. 아니면 당신은 와인 창고에서 절망 할 것이다.
호환성 95로 맞추는 게 심장에 이롭지만 사실 난 안 맞추고 하고 있다. XP에서
이스 이터널 같은 경우는 호환성을 안 맞추면 마을을 나갈 수 없음.


이상의 팁은 그냥 인터넷 거색해도 쉽게 얻을 수 있는 팁이지만....파랜드 택틱스3가 오딧세이1인 것은 다들 아시죠?

BGM리스트의 제목을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파랜드 사가(파랜드 스토리8-광신의 도시), 파랜드 오딧세이 1,2(파랜드 택틱스 3,4)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알 길이 없군요.
Posted by 茴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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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구동됩니다. 아직까진 별 문제 없군요. 음성이고 뭐고. 문제가 있다면 너무 빠르다는 겁니다.
1편도 그렇고 이것도 문제 없네요.

당시에 포가튼 사가와 비교되던 게임이지만 재미는 그래요 용기전승 1편과 비교해도 떨어집니다. 나름대로 멀티엔딩이지만 호감도가 겉으로 안 보여서 게다가 RPG 특성상 다시 해보기도 힘들어요.

캡쳐한 건데 좀 깨지네요. 이 녀석 에밀리. 오랜만에 봅니다. 제 취향은 아닙니다만 제가 싫어하는 건 루체(이유는 나중에 언급하겠습니다.) V챔프 99년 6월 부록입니다.

1편과 비교하면 스토리 라인도 좀 뜬금없습니다.(1편도 일본판 해보신 분이 번역자가 문장 몇 개를 빼먹어서 이상한 거란 제보를 주셔서 아쉽더라고요 하지만 뮤의 수수께끼는 풀려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피나엔딩이 보고 싶단 말입니다. 무슨 방법 없을까요? 그리고 저거 캡쳐 제대로 되게 하는 법도 아시는 분?
음악은 독특한 파일을 사용하기에 음악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해 컨버전해야 일반 플레이어로 듣는게 가능합니다.

Posted by 茴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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