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메이커 3&디럭스 패키지

디럭스는 생각외로 상태가 좋음. 3만7000줬었나? 3는 세컨핸즈 당시 25000~3만사이줬다. 뭐 한번 플레이 한 거였으니. 거의 새거.(근데 이게 번들로 나와서 내가 막....ㅠ.ㅠ 번들도 샀어)
돈보다 사느라 고생해서 잊혀지지 않는 게임

디럭스의 경우 번들을 또 산게 아마 공략(그래...점쟁이가 지겨웠어!!)때문이었던 기억이 난다.

3는 화보집. 그거 있는데 상할까봐 클리어 파일에 책 째 넣어놨어. 꺼내기 귀찮으니 통과. 솔직히 번들에 화보집 끼워 주는 센스는 어디꺼냐고!!

디럭스는 도스 박스로 잘돌아간다. 뭐 특별한 거 없고 사운드 설정만 잘 하면 됨.
에, 3는 호환성 모드를 바꾸면 되고. 안되면 번들로 돌려라. 번들은 뭐랄까 성능이 죽이더라(근데 에디트 안 돼!)
+20071112: 3는 98과...me에선 된다. 사실 초판이라 첨에 좀 버벅되지만. XP에서 돌리려면 VM을 돌려야 가능할 듯?? 현재 번들과 만트라판은 뻑나는 거 확인. 후지쯔 판도 불안하다함.
눈물나...(사운드 끄면 되지만 그럼 뭐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