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명예스럽게도 박쥐보스 부터 겜핵을 썼다.

다른 분들이 박쥐왕(?)으로 칭하는데, 이유를 알겠다.
그러나 여타의 경우는 에딧 상태에서 장비창이 안 열리므로 수치를 복귀시킨채 진행했다.

게임잡지를 정리 할 때 언젠가 사양이 높은 컴이 생기면 하려고 맵공략을 뜯어놨으므로 길 헤매는 일은 없었다.
처음엔 마을 밖으로 나오면 다운되었지만, 호환성을 윈95로 맞추니 무사히 통과!! 그래서 XP와의 분투는 하나도 안 해도 되었다.(CD도 F드라이브 잘만 읽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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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래프


자체 캡쳐기능도 훌륭하다. 보스가 너무 어려운 것 빼고ㅠ.ㅜ
결국 엔딩 악명의 다크팩트(이 정도는 네타도 아닐 듯...)는 에딧하고도 못 깨서 동생이 깼다. 양탄자에 구멍이 뚫려서 빠져 죽는 그 멍청해보이는 게임오버...괴로웠다.

여하튼 엔딩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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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롤

스포일러를 피하려고 이런 캡쳐를 선택함.

요건 엔딩 세이브.

save폴더안에 넣으면 된다. 혹시나 해서 일단 번호붙은 놈들은 다 데려옴.
Posted by 茴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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