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털즈 인 워터. 이름만 보고는 짐작할 수 없는 상당히 오묘한 향이 납니다.
초에 코대고 맡으면 잘 모르는데 초를 켜놓으면 방안 가득 은은하면서도 좋은 꽃향이 가득해요.
포털 가격 비교 사이트를 검색해보면 아직 세일 하는데가 있습니다. 그런데서 사면 좋지요^^
미디엄자가 참 예쁩니다.
이건시향용으로 받은 데이라이트입니다.
옵션을 다르게 해서 찍은 사진. 데이라이트는 작아서 편하게 쓸 수 있어요. 12시간 용이랍니다.
스플래시 : 머스크향이 베이스라는데 남자 향수? 그런 느낌입니다. 바디샵 화이트 머스크는 절대 아니고요^^
프레시 민트: 너무 강하지 않은 상쾌한 민트향입니다.
뒷면에는 이런 바코드가 붙어있군요. 향이름도 써있고요.
다 쓴 것은 씰링 왁스 도막을 보관하는데 씁니다.
쌓아두면 제법 예쁘기도 해요.
통도 안 버리고 보관함 같은 걸로 쓰려합니다. 지름이 작은 PC통에 뚜껑도 예뻐서 어디 얹어놔도 인테리어 효과가 있을 듯 합니다.
아쉽게도 오프라인에서만 판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