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아포케떼리(???) 클래식 자라는 이름이던데 복잡해서 그런지 상품 페이지에도 줄여서 써놨더군요^^

생각 이상으로 은은한 향이 좋아서 나중에 또 사고 싶은 향초이긴 한데....세일 할 때 사야겠습니다. 일년에 한 번 20% 세일 하는 모양이더군요.

포장은 꽤 단단한 보강재와 함께 옵니다.

 

테스터로 받은 제품이라 이것만. 꽤 친환경적인 패키지입니다. 설명서와 초.

 

 

 

정식 통관 제품입니다. 안전하고 좋죠. 국내에서 안전성 시험도 받았고요.

 

정품 홀로그램 마크.

 

 

초 표면을 보세요. 향이 많이 포함되서 그런지 독특한 투명함을 보여줍니다.

 

뚜껑 예쁘죠. 이건 넌터켓 로즈 향인데 다른 향도 궁금해집니다.

 

이건 일명 캔들 액세서리 혹은 초 보조도구라 여겨지는 물건으로 양키캔들에서 나온 일루마리드 입니다.

크기가 호환됩니다. 편하게 쓸 수 있어요.

 

라이터나 심지 가위는 기성품을 써도 됩니다. 당연히. 심지는 아주 짧게 잘라주세요!!

 

 

 

 

장식 효과도 있지만 향이 잘 퍼져서 좋네요. 소이 향초를 써봤고 나름 장점도 있는 소이향초지만 발향만은 파라핀을 따라오지 못합니다.

 

크링글 캔들 영문 홈피에 가면 저 병이 무려 식기 세척기 사용도 가능하니 여러분의 창의력을 살려 재활용 해보라는 말도 써있어요. 그만큼 병이 예쁩니다. 필통이나 사탕통으로 그 외 여러가지로 재활용 가능해보입니다. 닦는 법도 써있어요.

 

그리고 파라핀에 대한 무해성 설명이 좀 나오죠. 소이왁스와 그런 취지의 비교가 나오니 구글 검색해서 한 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제 생각에는 발향 문제로 파라핀을 쓰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소이왁스 보다 발향이 좋습니다. 어디 묻었을 경우 헬이지만.

 

뷰티테스터 9월자 당첨품입니다: 링크

블로그 리뷰는 의무가 아니긴 한데 그냥 썼습니다. 리뷰 게시판 사진이 하나밖에 안 올라가서요.

 

구매 가능한 곳: http://www.njoyny.com/ctg/front/item_detail.jsp?item_id=8833972

여기 말고 다른데도 가격이 같습니다. 세일도 한번에 하고요.

Posted by 茴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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