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부엌용 라이터입니다. 점화기라고도 하고 롱라이터라고도 하고 여러가지로 불리는 가스 점화기.
바느질하다 합성섬유로 된 헝겊이나 실 마무리도 할 수 있고 여러가지로 다용도지요.
좌측 상단에 있는 건 흔한 참치캔입니다. 크기 비교해보세요!
반대쪽 면을 보면 잠금장치가 달려있습니다.
그러나 이 라이터의 포인트는 이겁니다.
충전식 라이터의 충전이 의외로 잘 안됩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저는 참 안 되더군요. 그래서 충전식으로 나온 라이터도 오래 못쓰고 버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컨테이너 초. 일명 용기초를 쓰는 사람에게는 필수에 가까운 아이템이 이겁니다. 이건 훨씬 간편한 방식으로 충전이 됩니다.
익숙한 저거. 제일 싼 라이터지요. 판촉용으로도 많이 주고요.
뒤에 달린 나사로 라이터 길이를 맞출 수도 있습니다.
길이를 맞출 수 없는 모델도 있는데 맞출수 있는 모델과 가격차이가 크지 않으니 G901을 구매하는 편이 낫지 않나 싶네요.
사면 기본 라이터가 하나씩 들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