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 한국의 이스 2 스페셜 버전.
솔직히 원판 이스의 리리아는 좀 (나의 환상을 깨지마랏!)
이스 이터널 그림은 솔직히 지나치게 아름답다.

예전엔 미소녀 캐릭터로 게임을 팔아먹진 않았지. 후후. 아돌도 일본 슈퍼패미콤판이나 도스판에서는 아주 깜찍(?)한 외모거든.

솔직히 신작은 페르가나 빼고 캐릭터 작화가 좀 그랬다.(물론 예쁘긴 하지만 분위기 가 어쩐지;)
 이스 이터널은 그런 그림체를 좋아해서 인지 좋았는데.

그러나...내가 이스를 접한 것은 이스 이터널이다. 용산가서 정품 만원(박스가 만원이었음. 썪을!)에 팔길래 사려다가 템페스트 사느라 못 샀다.

쳇...사실 돈은 있었는데 집에가면 혼날까봐ㅠ.ㅜ

이거 확실히 국산 게임이다. 일명 OEM일까나....아니 리메이크 작이다.
Posted by 茴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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