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가나의 맹세 실행파일은 제 기술로는 건드릴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콘피그는 포기하고 있었는데 영문 파일의 콘피그는 건드릴 수가 있어서 한 번 건드려봤습니다.

 

 

 

지운 부분은 제멋대로 넣은 거라서 살짝 가린 겁니다. 별건 아니고 작업자 이름.

 

 

 

전설의 체스터 옷 버전은 확인할 길이 없지만 그것도 대화문 번역해서 넣기는 했습니다.

저 CG가 가지고 싶은데 어딨는지도 모르겠고 뜯어낼 방법도 없는게 아쉽네요. 누가 아시는 분 있다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글자 수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어서 대강 비슷한 뜻으로 줄여 써넣기도 했고 뭐 여러가지로 대중에 공개할 만한 물건은 못됩니다.

꼭 법적인 문제가 아니라도 이왕이면 프로그램 다룰 줄 아는 사람이 제대로 만든게 좋겠지요. 그 저작권이 풀린 다음에라도 말입니다.

 

리소스 해커와 크리스탈 타일 그리고 영문 패치 파일을 사용했습니다. 일어 원판을 보고 영문 파일에 번역을 해서 넣는 그런 방식이요.

 

페르가나의 맹세야 정식 서비스도 했었고 예전에 베타버전 한글패치도 돌아다녔으니 굳이 저런 거 찾는 분은 없으리라 믿습니다만 재밌긴 재밌네요.

 

창모드로 하면 영문패치팀 이름이 뜨는 덮어씌우기 작.

※덮어 씌우는 건 제 기술로는 불가능했고 어떤 분과 같이 한 겁니다. 저는 번역만!

Posted by 茴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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